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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의 신화 '조규성'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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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다. 지난 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하며 프로 데뷔 후 첫 10골-10도움 클럽에 가입하였다. 

또한 2019년 12월 2일 열린 EAFF E-1 챔피언십 한일전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선발 출전하여 전반 45분 동안 공격포인트 없이 일본 수비진을 괴롭히며 팀의 3대0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0시즌 초반 부진했던 경기력

탓에 주전 경쟁에서 밀릴 뻔했으나 리그 5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부활했고 이후 꾸준히 득점 포인트를 올리며 본인의 진가를 입증하였고 2021시즌 전반기 MVP 후보에까지 올랐다. 

 

그리고 마침내 8월 1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27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친정팀이었던 수원 FC에서의 임대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1월 28일  3:2로 패했지만 조규성의 활약은 컸다.

조규성은 월드컵사상 한국 최초로 멀티골을 넣었다.

두번다 헤딩 골로 정확하게 들어갔으며, 역전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아쉽게 역전은 하지 못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잘생겼다고 화제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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